일상/오늘 하루

22/01/13 누가 척추 좀 뽑았다가 다시 꽂아줘,,,,

새싹 개발자 뚜비 2022. 1. 13. 18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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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진짜 공부하기 싫은거 아니라..........

어깨랑 등이랑 목뒤가 결려서 죽게따,,,,,,,,,,,,,,,,,,,,

누가 척추 뽑았다가 맞춰서 다시 껴줬으면 좋겠다

마사지 너무 받고싶다....................

어제는 진짜 배가 너무 아파서 집에서 요양했다

집에서는 공부가 잘안된다 후

공부 쪼꼼하고 패스트캠퍼스 사전설명회 들으려고 했는데 오류나서 못들어감...ㅎ

 

오늘은 9시 30분 조금 안되서 입실!

오전에는 노션에 매달 지출내역도 옮겼다.

노션 왜 진짜 이제야 안건지

정리병 환자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

그리고 프로그래머스랑 패스트캠퍼스에 궁금했던거 문의도 하고

멀티캠퍼스 수강신청도 했다.

 

또, 엄마가 설에 광주 내려간다고 해서 KTX예매하는데 피켓팅이었다고 한다.

겨우 광주에서 올라오는 표만 구했다ㅠ ㅠ

 

미아리우동

오늘의 점심은 미아리우동

원래는 채선당 가마솥밥인가 그거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

건물 밖을 나가자마자 찬바람에 약간 귀가 나가떨어질뻔해서

바로 따끈~한 우동으로 메뉴 바꿔버렸ㄷㅏ

한그릇에 4000원이라니,,

요즘엔 한끼에 5000원도 기적인데 4000원이면 진짜 맘마미아다

아 정말 어깨가 뿌러질 것 같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그래도 오늘은 오후에 공부 쩜 열심히 한듯...........깨루루...........

 

아.

무조건 7시 되자마자 집으로 달려간다음에

채승주가 보내준 샤브샤브 밀키트랑 소고기 먹어야지 야호

 

퇴실은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나

조금 멋진걸요ㅎㅋㅎㅋ

 

 

+

소고기가 숨쉬는 행복한 우리집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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