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오늘 하루
2022/01/10 시작부터 밀려 쓰는 일기
새싹 개발자 뚜비
2022. 1. 11. 1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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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금요일에 처음 와보고 반했던 초심스터디카페 위례점.
오늘은 9시 5분에 입실해서 19시 3분에 퇴실했다.
거의 10시간 굿~!~!~!
스터디카페가 관리도 진짜 잘되어있다.
나처럼 노트북을 사용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카페존이 따로 있는게 진짜 너무 좋다....!
음료도 냉장고에서 꺼내먹을수있고 차 종류도 많고, 커피도 맘껏 내려서 마실 수 있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다ㅎㅎㅎㅎㅎ
(매 달 원두를 바꾸시는 것 같음)
그리고 주차를 이용한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어서 멀리서 여기까지 오는 보람이 굉장히 있따!!!!!!!!!!!!
제대로 관리되는 스터디카페인 것 같고 마음에 들어서 50시간 추가 결제해버렸다 꺙
그리고 점심으로는 미아리우동에서 얼큰우동을 먹었다
수유리우동인 줄 알고 갔는데 미아리우동이여서 조큼 당황했지만
뭐 수유리, 미아리 다 그쪽 동네니까,,,
양념장이 진짜 얼큰해서 굉장히 맘에 들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면도 진짜 맛있음....
근처에 수유리우동도 있으니까 다음엔 거기에 가봐야겠다ㅎㅎ
오늘은 스카에 와서 영어공부도 하고 자율주행에 대해 공부도 좀 하고
프로그래머스의 국비지원 교육인 자율주행 데브코스 자소서 제출도 했다.
퇴사하고 실업급여도 신청하고 내일배움카드도 신청하고 이것저것 신청하느라 바빴지만
드디어 본격적으로 교육을 위한 첫 서류접수를 해서 굉장히 뿌듯했다 vV
저녁으로는 퇴실 후에 서브웨이에서 간단하게 쉬림프 에그마요랩을 먹었다.
이제 백구타고 집에 가야지
피고내 피고내zzzZZZZzzzzz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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